이밥차

이밥차

방울방울 터지는 크림 사이로

명란크림수제비 with 스파클링 막걸리

스파클링 막걸리는 샴페인 못지않게 솟구치는 탄산방울이 특징이죠.
모던한 전통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고민하다 이탈리안 크림소스를
젓갈로 재해석한 수제비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뇨끼 같은 식감에 톡톡 터지는 명란까지,
나만의 불꽃축제가 펼쳐지네요.

재료2인분

밥숟가락 계량법

필수재료

애호박(½개), 양파(½개), 양송이버섯(3개), 마늘(5쪽), 명란(2개=50g), 수제비(100g), 생크림(1컵), 우유(1컵)

양념

올리브유(1), 소금(0.5), 후춧가루(0.5), 파슬리가루(약간)
1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양송이버섯은 모양대로 얇게 썰고,
마늘은 얇게 썰고, 명란은 막을 잘라 알만 긁어 모으고,

2

끓는 물(3컵)에 수제비를 넣어 3분간 데치고,

수제비는 크림소스에 넣을 때 찬물로 씻지 말고 데친 그대로 넣어야
수제비 속까지 소스가 스며들어요.

3

중간 불로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1)를 둘러 마늘을 볶고,

4

애호박과 양파, 양송이버섯을 넣어 볶고,

5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팔팔 끓이고,

6

막을 제거한 명란과 소금(0.5), 후춧가루(0.5)를 넣어 2분간 끓이고,

7

데친 수제비를 넣어 3분간 끓인 뒤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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