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이밥차

냄새부터 향긋하다

버섯밥

버섯을 썰 때부터 밥을 짓는 동안 집안 가득 맛있는 냄새가 퍼지네요.
쫄깃한 식감 덕분에 밥 한 그릇으로도 풍성한 느낌이 들어요.
찌개와 먹어도 좋고 매콤한 양념장을 곁들여 일품요리로 즐겨도 맛있어요.

재료4인분

밥숟가락 계량법

필수재료

쌀(3컵), 느타리버섯(1줌), 불린 표고버섯(3개)

선택 재료

차조(½컵)

양념장

송송 썬 쪽파(3)+설탕(0.1)+고춧가루(2)+간장(3)+
물(2)+다진 마늘(0.3)+참기름(0.7)+통깨(0.3)
1

쌀과 차조는 3번 정도 깨끗이 헹군 뒤 물에 담가
30분간 불려 준비하고,

2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뒤 가닥가닥 뜯고,
불린 표고버섯은 물기를 제거해 얇게 썰고,

마른 표고버섯을 20~30분간 물에 담가 말랑해지면 건져요.
시간이 없을 경우 미지근한 물에 설탕(약간)을 넣어 불리세요.

3

불린 쌀과 차조는 물기를 빼 밥솥에 넣고
버섯을 올리고,

4

불린 쌀의 90% 분량의 물을 부어 취사하고
양념장을 곁들여 마무리.

버섯에서 수분이 나오니 밥물을 조금 적게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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